불기2562-08-06_불설신모희수경_01

불설신모희수경(佛說身毛喜豎經)


K.1477(41-1), 


T.757(17-591) 






○ [pt op tr] sfed--불설신모희수경_K1477_T0757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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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불설신모희수경_핵심




불기2562-08-06_불설신모희수경_01


Monique Leyrac - Chanson Polon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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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477V41P0002a14L; 佛說身毛喜豎經卷上


불설신모희수경(佛說身毛喜豎經)




불설신모희수경 상권




유정(惟淨) 한역


김성구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비사리국(毘舍離國)의 


가장 뛰어나고 큰 성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숲에서 


많은 비구들과 함께 계시었다. 




그때 성안에 


한 장자(長者)가 있었는데, 


이름이 선성(善星)이었다. 




그는 불법(佛法)을 떠난 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여러 가지 인연으로 불(佛)․법(法)․승(僧)을 비방하였다. 


“사문 구담(瞿曇)은 


인간에서도 가장 훌륭하다 할 법이 없는데,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知見)과 가장 뛰어난 깨달음으로 


논란(論難)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가 성문을 위하여 모든 법을 말하지만 


구하는 바와 닦는 바는 


스스로의 말재주[변재辯才]와 


바르지 못한 지혜로 증득하였으니 


그의 설법이 어찌 괴로움의 살피1)[고변제苦邊際]를 다하고 


벗어나는 길이 되겠는가.”








K1477V41P0002b02L; 爾時尊者舍利子於其食時著衣持






그때 존자(尊者) 사리자(舍利子)는 밥 때가 되어서 


법복[法衣]을 입고 발우를 들고 


비사리(毘舍離) 큰 성에 들어가서 


차례차례 밥을 빌다가 


그 성안에서 선성 장자가 여러 가지 인연으로 


불․법․승을 비방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 존자 사리자는 걸식(乞食)을 마치고, 


원래 자리에 돌아와서 


밥을 먹고, 발우를 거두고 


두 발을 씻은 다음 부처님께 갔다. 




머리를 땅에 대어 


부처님의 발에 예배하고 


한 쪽으로 물러앉아 부처님께 여쭈었다. 






[주]------


1) 그의 설법이 어찌 괴로움의 살피1) 


땅과 땅 사이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낸 표이다. 




[2 / 32] 




“세존이시여, 


제가 오늘 비사리 큰 성에서 걸식을 하다가 


그 성안의 선성 장자가 


여러 가지 인연으로 불․법․승을 비방하는 것을 들었나이다. 


그는 말하기를 


‘사문 구담은 인간에서 가장 높은 법도 없는데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과 가장 뛰어난 깨달음으로 


논란에 들 수 있겠는가. 


그가 성문을 위하여 모든 법을 말하지만 


구하는 바와 닦는 바는 


스스로의 말재주와 바르지 못한 지혜로써 깨달았다 하니, 


그의 설법이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벗어나는 요점[요要]이 되겠는가’ 


하였나이다. 




세존이시여, 


그 장자는 불법을 떠난 지 오래되지도 않았거늘 


무슨 까닭으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까?”










그때 부처님께서 


사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분명히 알아야 하느니라. 


그 선성 장자는 대단히 추악하여 


자신의 죄를 덮느니라. 


덮으려는 까닭에 불보․법보․승보를 비방하면서 


그러한 말을 하느니라. 




사리자야, 


네가 들은 바와 같이 


그 장자는 의롭지 못한 말을 하여 비방하기를 


‘사문 구담이 성문들을 위하여 연설한 모든 법이 


어찌 괴로움의 살피를 벗어나는 요점이겠는가’ 하니, 


너는 마땅히 잘 들어라. 


이제 너에게 그 일을 대략 말하겠다.”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 가운데서 


믿음의 씨앗[신종信種]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K1477V41P0002c02L; 有如來應供正等正覺明行足善逝




여래․응공(應供)․정등정각(正等正覺)․명행족(明行足)․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무상사(無上士)․조어장부(調御丈夫)․천인사(天人師)․불세존(佛世尊)의 


10 가지 명호를 갖추었을지라도 




그 장자는 비록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건만 


믿지 않기 때문에 


말하기를 


‘사문 구담은 인간에서도 가장 높은 법이 없는데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과 가장 뛰어나게 깨달은 바로 


논란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그가 성문들께 모든 법을 말하지만 


구하는 바와 닦는 바는 


스스로의 말재주와 바르지 못한 지혜로써 


깨달았다 하는구나’ 하느니라. 




그가 마음과 말과 보는 바로써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빨리 지옥에 들어가는데 


마치 무거운 짐[중담重擔]이 떨어지는 것과 같으리라. 




또 성문 비구들이 계율․선정․지혜의 배움을 모두 온전하게 갖추면 


조그마한 공력을 쓸지라도 


지혜를 얻고 과위(果位)를 증득하기가 어렵지 않는 것과 같이 


그들이 나쁜 갈래에 떨어지는 것도 이러하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3 / 32] 




여래․응공․정등정각이 아란야(阿蘭若)2)에 의지하여 


앉고 누우면서 


시끄러움과 갖가지 요란함을 멀리하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과 집과 


앉고 눕는 모든 기구도 모두 버렸을지라도 




K1477V41P0003a02L; 雖見以不信故乃發是言而爲誹謗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비록 알거나 보건만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을 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여래․응공․정등정각이 찾음과 살핌을 쉬고 


안팎이 맑고 깨끗하며 


마음이 한 경계의 성품이 되고[심일경성心一境性], 


찾음과 살핌이 없어져서[무심무사無尋無伺] 


선정이 생기는 즐거움[정생희락定生喜樂]을 얻어 *


둘째의 선정을 증득할지라도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아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여래․응공․정등정각이 기쁨과 탐냄을 여의고, 


여실히 바로 알아서 


망상을 버리는 실천을 닦으며 


몸으로 묘한 쾌락을 받아도 




탐내는 생각을 여의며 


성인이 관찰한 바와 같은 


망념[념念]을 버리는 실천으로 


기쁨을 여의는 묘한 즐거움[이희묘락離喜妙樂]을 얻어 


셋째의 선정을 증득할지라도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비록 알고 보아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여래․응공․정등정각이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끊고, 


먼저부터 가졌던 기쁜 뜻과 번거로운 뜻, 


2 가지 법을 여의어 


괴롭고 즐거운 생각을 없애며, 


생각을 버리는 청정[사념청정捨念淸淨]을 얻어 


넷째의 선정을 증득할지라도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비록 알거나 보아도 


믿지 않기 때문에 




K1477V41P0003b02L; 乃發是言而爲誹謗由彼心言及彼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그의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주]------




2) 여래․응공․정등정각이 아란야(阿蘭若)2) 


아련야(阿練若)ㆍ아란나(阿蘭那)ㆍ아란양(阿蘭攘). 


적정처(寂靜處)ㆍ무쟁처(無諍處)ㆍ원리처(遠離處)라 번역한다. 


시끄러움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수행하기에 


적당한 삼림(森林)ㆍ넓은 들ㆍ모래사장 등을 가리키는 말. 


보통 촌락에서 1구로사(拘盧舍)나 반 구로사쯤 떨어진 곳을 말한다. 




[4 / 32]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여래․응공․정등정각이 


모든 물질[색色]과 생각[상想]을 넘어서, 


생각을 여의고 대상에 걸림이 없으며, 


가지가지 생각에 대하여 뜻을 짓지 않으며 


그지없는 허공에 의하여 


행상(行相)을 삼음으로써 


허공이 그지없는 곳의 선정[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을 증득하였으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아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나머지 증득한 9 가지 차례의 선정[9차제정九次第定]도 


이와 같으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곳과 곳 아닌 것[처비처處非處]을 스스로의 지혜로 모두 여실히 아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지만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았어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온갖 행할 바와 이를 바의 도를 


빠른 지혜로써 모두 여실히 깨달으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K1477V41P0003c02L; 謗故速墮地獄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가지가지 세계와 수없는 세계를 


모두 바른 지혜로써 여실히 아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를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두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모든 중생이 가지고 있는 가지가지 믿음과 견해를 


모두 바른 지혜로써 헤아리며, 




[5 / 32] 


여실히 하나하나를 깨달으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모든 중생들의 차별된 온갖 감관을 모두 바른 지혜로써 헤아리어 


여실히 하나하나를 깨달으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K1477V41P0004a02L; 信種所有如來應供正等正覺於諸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모든 중생이 쌓은 여러 업과 


그들의 목숨을 모두 바른 지혜로써 헤아리며, 


여실히 하나하나를 깨달으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았어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온갖 선정과 해탈과 삼매[삼마지三摩地]3)와 


등지[삼마발저三摩鉢底]4)와 


물들고 청정함이 일어나는 곳을 


모두 바른 지혜로써 여실히 깨달으시며,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가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볼지라도 


믿지 않는 까닭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주]------




3) 온갖 선정과 해탈과 삼매[삼마지三摩地]3) 


정(定)이라 번역.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정신작용이다. 




4) 등지[삼마발저三摩鉢底]4) 


정(定)의 일명. 


삼마발제(三摩鉢提ㆍ三摩拔提)라고도 하며, 


등지(等至)라 번역한다. 


정을 등지라 하는 것은, 


등(等)은 선정의 힘[정력定力]에 의하여 


혼침(惛沈)ㆍ도거(掉擧)의 번뇌를 여의고 


마음이 평등 평정(平靜)한 것을 말한다. 


선정의 힘이 이런 상태에 이르게 하므로 


지(至)라 한다. 




[6 / 32]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의 맑고 깨끗한 하늘의 눈은 


사람의 눈보다 지나셔서 




능히 세간의 온갖 중생들이 나고 죽으며, 


예쁘고 추하며, 귀하고 천한 것이 


업에 따라 받은 것임을 관찰하시되 


만일 모든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써 


착하지 못한 업을 지어 


성현을 나무라고 사악한 소견을 일으키며, 


이렇듯 사악한 소견을 쌓고 모은 까닭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나쁜 갈래에 떨어져서 


지옥에 태어나는 것과, 




그리고 ‘만일 어떤 중생이 몸과 입과 뜻으로 


여러 가지 착한 업을 지어서 


성현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소견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바른 소견의 업을 쌓고 모은 까닭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좋은 갈래, 즉 하늘 세계에 태어나는 것을 




K1477V41P0004b02L; 正智悉見悉知如來成就如是智力




하늘눈과 바른 지혜로써 모두 보시고 모두 아시거니와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가 이러한 일을 알고 보았어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며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지느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가지가지로 미리부터 생각에 따르는 지혜의 힘에 머무르시되 




이른바 


한 생[1생一生]․두 생․세 생․네 생․다섯 생 혹은 열 생․스무 생, 


내지 백 생․천 생․무수한 백천 생들, 


즉 모든 생에서 이루어지거나 무너지던, 


온갖 이루고 무너지는 겁의 일과 


옛날의 이러한 성과 


이러한 이름과 이러한 종족과 


이러한 빛깔과 이러한 음식과 


이러한 목숨과 이러한 괴로움, 


즐거움과 여기에서 죽어 저기에서 나던 일과 


저기에서 죽어 여기에서 나던 일과 


이러한 모든 일을 모두 바른 지혜로써 


여실히 생각하여 하나하나를 깨달으시고, 


여래도 이러한 지혜의 힘을 성취하였거늘 




그 장자가 이 일을 알고 보았어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하여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모든 번뇌[누漏]가 이미 다하고, 


무루(無漏)가 점점 더하여 


마음이 잘 해탈되고 


지혜가 잘 해탈하였으며, 


이러한 법을 자신의 신통의 힘으로써 


깨달음을 이루시었으며, 


여래도 이러한 10 가지 지혜의 힘을 원만히 하였거늘 






[7 / 32] 




그 장자가 이러한 일을 보고 알았으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K1477V41P0004c02L; 言而爲誹謗由彼心言及彼所見相




그런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는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그 장자는 나의 법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추지 못하였으니, 


모든 여래․응공․정등정각은 


4 가지 두려움 없음[4무소외四無所畏]을 성취하여 


성인들이 실천할 곳을 다 아시고, 


대중 가운데서 사자의 외침[사자후師子吼]을 하시어 


큰 법 바퀴를 굴리시니, 


다른 사문․바라문 혹은 마귀 혹은 하늘이 모두 굴리지 못하던 것이니라. 




어떤 것이 4 가지인가. 




첫째는 여래․응공․정등정각이 온갖 지혜[일체지一切智]를 깨치시고, 


이 법과 저 법을 모두 아시어 


대중 가운데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편안함을 얻어서 두려움이 없다. 


성인들이 실천할 곳을 여실히 깨달아서 


사자의 외침으로 큰 법 바퀴를 굴리나니, 


다른 이는 굴리지 못하리라. 


나는 온갖 사문․바라문․하늘․인간․마군․범왕에서 


아무도 나와 같은 이를 보지 못하였도다’ 하시며, 




둘째는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모든 번뇌가 다하여 


대중 가운데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편안함을 얻어서 두려움이 없다. 


성현들이 실천할 바를 여실히 알고서 


사자의 외침으로 큰 법 바퀴를 굴리는 것이니 


다른 이는 굴리지 못하리라. 


나는 온갖 사문․바라문․하늘․인간․마군․범왕이 아무도 


나와 같은 것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며, 




셋째는 여래․응공․정등정각은 


법을 따라 실천하는 온갖 성문들을 위하여 


닦아야 할 법에 따르는 실천을 설명하시면서 


위와 같이 가장 높은 깨달음을 널리 말씀하시고 


대중에게 외치시기를 


‘나는 탐욕(貪欲)이 도를 장애하는 법이라 하노라. 


나는 안락함을 얻어서 두려움이 없으니, 


여실히 성인들이 실천할 바를 깨달아서 


사자의 외침으로 큰 법 바퀴를 굴리는 것이니 




K1477V41P0005a02L; 不能轉我不見有一切沙門婆羅門




다른 이는 굴리지 못하리라. 


나는 온갖 사문․바라문․하늘․인간․마군․범왕이 아무도 


나와 같은 것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며, 






넷째는 여래․응공․정등정각이 모든 성문들을 위하여 


바른 법이 능히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나는 요점인 것을 말씀하시고, 


대중에게 외치시기를 


‘나는 안락함을 얻어서 두려움이 없노라. 


여실히 성현들이 실천할 곳을 깨닫고 


사자의 외침으로 큰 법 바퀴를 굴리는 것이니 


다른 이는 굴리지 못하는 바이니라. 


나는 온갖 사문․바라문․하늘․인간․마군․범왕들이 아무도 


나와 같은 이를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느니라. 






[8 / 32] 




사리자야, 


여래는 이러한 4 가지 두려움 없는 법을 원만하게 풀었거늘 


그 장자는 이런 일을 보고 알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세상에는 8 가지 무리[8중八衆]가 있으니, 


첫째는 찰제리(刹帝利)5)의 무리고, 


둘째는 바라문의 무리며, 


셋째는 장자(長者)의 무리고, 


넷째는 사문의 무리며, 


다섯째는 4천왕(四天王)의 무리고, 


여섯째는 도리천(忉利天)의 무리며, 


일곱째는 마군의 무리고, 


여덟째는 범천(梵天)의 무리이니라. 




사리자야, 


나는 옛날로부터 무수한 찰제리의 회중에서 


그들이 어떠한 빛깔과 모습[색상色相]이든지 


나도 그와 같이 형상을 나타냈고, 


그 무리의 광명의 분량에 따라 


나도 그와 같이 광명을 나타냈으며, 


그 무리들이 자신의 가르침으로써 설법하면 


나도 먼저 그의 말에 맞춘 뒤에 


그보다 뛰어난 법을 말하였느니라. 




내가 비록 이렇게 말하여도 


그들은 모두 알지 못하였으니, 


그 까닭에 그 무리들은 의심하기를 


‘아까 설법하신 이는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혹은 하늘․인간․마군․범왕의 설법인가?’ 하느니라. 




나는 다시 가장 높은 법을 말하여 


그들에게 맞게 보이고 가르치며 이롭게 하고 


즐겁게 하여 주느니라. 


그렇게 한 뒤에 


나는 몸을 숨기어 나타내지 않았으니, 


내가 이렇게 몸[신상身相]을 숨기어도 


그들은 알지 못하고 또 의심하기를 


‘아까 숨은 것은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혹은 하늘․인간․마군․범왕인가?’ 하였느니라. 




사리자야, 


그때 내가 몸을 드러내어 그들과 같게 하였지만 


그들은 오히려 나를 보지 못하였으니 


하물며 나를 이길 수 있겠느냐. 


그때 말한 가장 높은 법이란 


이른바 가장 수승한 신통의 지견(知見)이니라. 




또 사리자야, 


나는 옛날에 무수한 백천 바라문의 회중에서 


그들의 빛깔과 모습이 어떤가에 따라서 


나도 그와 같이 형상을 나타내고, 


그 모임의 광명의 




[주]------




5) 첫째는 찰제리(刹帝利)5) 


인도 4성(姓)의 하나. 


토지의 주인[토전주土田主]이라 번역하며, 


전쟁에 종사하고 


관리가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종족이다. 


또는 왕이 될 수 있으므로 왕족이라고도 한다. 




[9 / 32] 


분량에 따라 


나도 그와 같이 광명을 갖추었으며, 


그 무리들이 혹 자기들의 가르침으로써 설법하면 


나도 먼저 그들의 말에 맞춘 뒤에 


나도 그보다 뛰어난 법을 말하였느니라. 


내가 비록 이렇게 말하였건만 


그들은 모두 알지 못하였으니, 


이런 까닭에 그 무리들이 의심하기를 


‘아까 설법한 이는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K1477V41P0005b03L; 天人魔梵之所說邪我時復爲說最




하늘․인간․마군․범왕의 말인가?’ 하였느니라. 




나는 다시 가장 높은 법을 말하여 


보이고 가르치고 이롭게 하고 


즐겁게 하였으며, 


그러한 뒤에 


나는 몸을 숨기어 나타내지 않았느니라. 


내가 비록 이렇게 몸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건만 


또한 알지 못하고 도리어 의심하기를 


‘아까 숨은 것은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혹은 하늘․인간․마군․범왕인가?’ 하였느니라. 




사리자야, 


내가 그때 몸을 나타내어 


그들과 같게 하여도 




K1477V41P0005c02L; 衆尚猶不能見我況復超勝我時所




그들이 오히려 보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나를 이기겠는가. 




내가 그때에 말한 가장 높은 법이란 


이른바 가장 뛰어난 신통의 지견이니, 


나머지 장자․사문․사천왕․도리천 및 


마군의 모임도 이와 같으니라. 




또 사리자야, 


내가 옛날에 무수한 백천 범천(梵天) 가운데서 


그들의 빛깔과 모습에 따라 


나도 그와 같은 형상을 나타내었고, 


그들의 광명의 분량에 따라서 


나도 그와 같이 광명을 갖추고, 


그들이 스스로의 가르침으로 설법하면 


나는 먼저 그들의 말에 맞춘 뒤에 


그보다 뛰어난 법을 말하였느니라. 




내가 비록 이렇게 말하였지만 


그들은 모두 알지 못하였나니, 


그러므로 의혹을 일으키기를 


‘아까 설법하던 이는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혹은 하늘․인간․마군․범왕의 설법인가?’ 하였느니라. 




나는 또 가장 높은 법을 말하여 


이롭고 즐거움을 보여 주었으며, 


그들에게 알맞게 이롭고 즐거움을 보여 준 뒤에 


나는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았느니라. 


내가 이렇게 몸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아도 


그들은 또한 알지 못하고 


다시 의혹을 일으키기를 


‘아까 숨은 이는 사문인가, 바라문인가? 


혹은 하늘․인간․마군․범왕인가?’ 하였느니라. 




사리자야, 


나는 그때 자신의 몸을 나타내어 


그들과 같게 하였건만 


그들은 오히려 나를 보지 못하였으니, 


하물며 나보다 뛰어나겠는가. 




그때 말한 가장 높은 법이란 


이른바 가장 뛰어난 신통의 지견이니라. 


사리자야,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는 까닭에 


그러한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10 / 32] 






K1477V41P0006a02L; 又舍利子其有地獄所行之道所趣






또 사리자야, 


지옥에서 행하는 갈래와 나아가는 업의 인연[업인業因]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나는 모두 여실히 하나하나 알고, 


또 축생들이 행하는 갈래와 나아가는 업의 인연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모두 여실히 알며, 


또 아귀가 행하는 갈래와 나아가는 업의 인연과 


그 밖에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모두 알고, 


모든 아수라의 갈래와 인간이 행하는 갈래와 


하늘이 행하는 갈래와 나아가는 업의 인연과 


그 밖에 여기저기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모두 여실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열반에 이르러서도 


실천하여야 할 성스러운 도와 열반의 법과 


중생들이 열반의 결과[열반과涅槃果]를 증득하는 것도 


모두 여실히 아느니라. 




사리자야, 


그 장자는 이러한 일을 비록 알고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여 비방하느니라. 


그가 마음과 말과 소견으로 계속 비방하는 까닭에 


속히 지옥에 떨어질 것이니라.”








[11 / 32] 




불설신모희수경 중권




유정 한역


김성구 번역








K1477V41P0006b01L; 佛說身毛喜豎經卷中








“또 사리자야, 


모든 지옥의 갈래와 지옥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보응報應]를 내가 모두 아나니, 


이제 조그마한 비유를 들어 간략히 밝히겠노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세간에 큰 불더미가 있으니, 


높이가 사람의 키와 같거나 


사람의 키를 넘을 정도로 불길이 매우 거세다가 사라져서 


연기와 불꽃과 더운 기운이 모두 그쳤느니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의 매우 더운 달에 


만물은 무성하고 혹독한 더위는 놀랄 만한데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덮치고 기갈(飢渴)에 쫓기어서 


가까운 길만을 따르다가 불타던 자리에 이르러서 


쉬려 하였느니라, 




그 곁에 어떤 눈 밝은 사람이 있다가 


더위에 몹시 피로한 이가 


지름길로 달려와서 쉬려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그때 눈 밝은 사람은 생각하기를 


‘거기는 불꽃의 높이가 사람의 키와 같거나 


사람의 키를 넘다가 


이제야 꺼져 서늘한 곳이 아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거기에 가서 


앉거나 누우려고 하니 


더욱 뜨거운 번뇌가 더할 것이며, 


심히 뜻에 맞지 않아 


반드시 큰 고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런 생각을 할 때 


그 사람이 앞으로 가니 


과연 생각했던 것처럼 


지독한 고통을 받았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지옥에 떨어진 것도 이와 같으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나는 모두 아느니라. 




그는 바른 도로써 실천할 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나쁜 갈래에 떨어져서 


지옥에 태어나면 


심히 뜻에 맞지 않게 지독한 고통을 받거니와, 


여래의 맑고 깨끗한 하늘눈은 


사람들의 눈보다 나은 까닭에 


이 일을 자세히 보느니라. 




[12 / 32]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지옥의 갈래와 지옥의 원인과 




K1477V41P0006c02L; 報應而悉能知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모두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축생의 갈래와 축생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보응報應]를 나는 모두 아느니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세간의 어떤 더러운 무더기의 높이가 


사람의 크기와 같거나 


사람의 분량을 넘도록 더러운 물건이 두루두루 가득하였는데, 


어떤 사람이 한여름의 매우 더운 달에 


만물은 무성하고 혹독한 더위는 두렵기까지 한데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어서 


다만 지름길만 따를 뿐, 


더러운 곳에 나아가서 쉬려고 하였느니라. 




그 곁에 어떤 눈 밝은 사람이 있다가 


그 더위에 지극히 괴로운 사람이 


지름길로 달려와서 쉬려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저곳은 더러운 것이 쌓여서 


높이가 사람과 같거나 


사람의 키를 넘거늘 


이 사람이 그리로 가니, 


서늘한 곳이 아니니 


더욱 뜨거운 번뇌를 받을 것이고, 


심히 윤택이 없으니, 


즐겁지 못하고 반드시 극심한 고통을 받겠구나’라고 


이렇게 생각할 때 




그 사람이 앞으로 가서 


앉거나 누우려고 하니, 


과연 생각한 바와 같이 


심히 윤택하지 못하고, 즐겁지 않았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축생의 갈래에 


떨어진 것도 이와 같으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내가 모두 아느니라. 




그가 바른 길로 행할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나쁜 갈래에 떨어져서 


축생에 태어나면 심히 윤택하지 못하고 


즐겁지 못하고, 


또 뜻에 맞지 않아 심히 고통을 받을 것이니라. 


여래의 맑고 깨끗한 하늘눈은 


세간 사람의 눈보다 낫기 때문에 


이 일을 자세히 보느니라.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축생의 갈래와 축생의 원인과 


중생들의 과보를 모두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아귀의 갈래와 아귀의 원인과 




K1477V41P0007a02L; 有情所受報應我悉能知舍利子譬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나는 모두 아느니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어떤 나무가, 


높이는 사람의 키와 같거나 사람의 키를 넘지만 


마르고 썩고 부러져서 가지와 잎이 떨어지고 없느니라. 


그때 어떤 사람이 한여름의 매우 더운 달에 


만물이 무성하고 혹독한 더위는 놀랍기까지 한데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어서 


다만 지름길을 따르다가 


마른 나무 밑에서 쉬고자 하였느니라. 




[13 / 32] 




그 곁에 어떤 눈 밝은 사람이 있다가 


그 사람이 마른 나무 밑으로 가서 쉬고자 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저 사람이 저리로 가는데, 서늘한 곳이 아니니 


더욱 고통을 받겠구나’ 하였느니라. 




이러한 생각을 할 때 


그 사람은 앞으로 가서 앉고 누우려고 하였는데, 


과연 생각한 바와 같이 더욱 고통을 받았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나쁜 갈래에 떨어져서 


아귀에 태어나 더욱 고통을 받는 것을 


여래의 맑고 깨끗한 하늘눈은 


사람의 눈보다 낫기 때문에 


자세히 이 일을 관찰하느니라.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아귀의 갈래와 아귀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다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아수라(阿修羅)1)의 갈래와 아수라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는 과보를 나는 모두 아느니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어떤 나무 밑에 개미[의蟻]가 모였는데 


높이가 사람과 같거나 사람보다 컸느니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의 매우 더운 달에 만물이 번성하고 


혹독한 더위로 놀라울 때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어서 


다만 지름길을 따르다가 




K1477V41P0007b02L; 樹下欲求憩止其傍有一明目之人




그 나무 밑에 가서 쉬려 하였느니라. 


그 곁에 어떤 눈 밝은 사람이 있다가 


그 사람이 나무 밑 개미가 모인 데서 쉬려 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저 사람이 저곳으로 가지만 


편안한 곳이 아니니 더욱 고통을 받겠구나’라고 


이와 같이 생각할 때 


그 사람이 앞으로 가서 앉고 누우려고 하니 


과연 생각한 바와 같이 더욱 고통을 받았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아수라에 떨어지면 


이와 같나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나는 모두 아느니라. 


그가 바른 도로써 행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는 


나쁜 갈래인 아수라에 떨어져서 


더욱 고통을 받으리니, 


여래는 맑고 깨끗한 하늘눈이 인간의 눈보다 낫기 때문에 


자세히 이 일을 관찰하느니라. 




그러므로 


여래는 아수라의 갈래와 아수라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을 과보를 다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모든 인간의 길[인도人道]과 인간의 갈래[인취人趣]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을 과보를 내가 모두 아느니라. 






[주]------


1) 아수라(阿修羅)1) 


도의 하나. 10계(界)의 하나. 


아소라(阿素羅)ㆍ아소락(阿素洛)ㆍ아수륜(阿須倫)이라 음역. 


줄여서 수라(修羅)라고 하며, 


비천(非天)ㆍ비류(非類)ㆍ부단정(不端正)이라 번역한다. 


싸우기를 좋아하는 귀신. 인도에서 가장 오랜 신의 하나. 


리그베다에서는 가장 우승한 성령(性靈)이란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중고 이후에는 무서운 귀신으로 인식되었다. 




[14 / 32]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한 나무가 있는데 


높이가 사람과 같거나 사람보다 더 크며,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둘레가 모두 넓고 크느니라. 




그러나 


가지와 잎이 고르지 않아서 


어떤 곳은 성글고 


어떤 곳은 빽빽하여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데도 


차별이 있었느니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의 몹시 더운 달에 


만물이 무성하고 찌는 듯한 더위가 혹심할 때 


먼 곳에서 왔는데,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어서 


다만 지름길만을 따라 


그 나무 밑에 가서 쉬고자 하였느니라. 




그때 한 눈 밝은 사람이 


그가 큰 나무 밑에서 쉬고자 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저 큰 나무 밑으로 가서 앉거나 눕는다면 




K1477V41P0007c02L; 苦亦樂間雜所受作是念時其人前




괴롭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겠구나’ 하였느니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서 앉고 누우니, 


과연 생각했던 것처럼 


괴롭고 즐거움을 뒤섞어 받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중생이 사람의 갈래에 태어난 것도 이와 같나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나는 다 아느니라. 


그가 성현의 행할 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사람의 갈래에 태어나서 


괴롭고 즐거운 경험을 섞어 받으리니, 


여래는 맑고 깨끗한 하늘눈이 인간의 눈보다 낫기 때문에 


이 일을 자세히 관찰하느니라.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인간의 길과 인간 갈래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을 과보를 다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모든 하늘의 길[천도天道]과 하늘의 갈래[인취人趣]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을 과보를 나는 모두 아느니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높고 넓은 다락이 있는데 


두루두루 흙손질[만墁]을 잘하였고, 


겹겹이 견고하여 중간에 틈이나 빈 곳이 없고, 


문과 창은 모두 굳게 닫혀서 


더운 바람과 햇빛이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그 안에는 자리를 폈는데, 


붉은 비단으로 요를 삼고 


차례차례 더 포개어서 열여섯 겹에 이르렀으며, 


다시 그 위에는 흰 비단으로 덮었느니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 아주 더운 달에 


만물이 무성하고 찌는 듯한 더위가 놀라울 때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어서 


길을 따라 걷다가 


그 위에 올라가 쉬고자 하였느니라. 


그 곁에 있던 눈 밝은 사람은 


그 사람이 와서 


다락에 올라가 쉬려고 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반드시 쾌락을 받겠구나’ 하느니라. 




이러한 생각을 할 때 


그 사람은 앞으로 가서 


높은 다락에 올라앉기도 하고 눕기도 하면 




K1477V41P0008a02L; 如所念受於快樂舍利子有一類人




과연 생각한 것처럼 쾌락을 받느니라. 






[15 / 32]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하늘 세계[천계天界]에 태어나는 것도 


이와 같으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나는 모두 아느니라. 




그가 성현이 실천하는 도를 모르기 때문에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친 뒤에 


좋은 갈래인 하늘 세계에 태어나서 


쾌적하고 즐거움을 받게 되니, 


여래는 맑고 깨끗한 하늘눈이 인간의 눈보다 낫기 때문에 


이 일을 자세히 관찰하느니라.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하늘의 길과 하늘 갈래의 원인과 


중생들이 받을 과보를 모두 안다고 하느니라. 








또 사리자야, 


모든 열반의 성스러운 도와 


열반의 원인과 


중생이 증득하는 열반의 결과[과법果法]를 나는 다 아노라. 




사리자야, 비유하자면 


세간의 성안[성읍城邑]에서 


멀지 않는 곳에 하늘 못[천지天池]이 있는데 


4방이 반듯하고 물이 맑아서 


사랑스러우니라. 




둘레에는 


모두 암마라(菴摩羅)나무와 섬부(贍部)2)나무와 파나사(頗拏娑)나무와 


바미라[婆咩羅]나무와 구바파니바다(俱嚩播泥嚩多)나무와 용수(龍鬚)나무들이 


사방을 두루 덮고 있으며, 


그 물에 닿으면 


몸이 훌륭하게 좋아지느니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 매우 더운 달에 만물이 번성하고 


혹심한 더위가 놀라울 때 


먼 곳에서 왔느니라. 




피로가 겹치고 기갈에 쫓기면서도 


항상 길을 따라 오다가 


그 못에 이르러서 


물을 마시고 몸을 씻어 


더위와 피로함을 없애려고 하였느니라. 




그 곁에 있던 눈 밝은 사람이 


그가 못 쪽으로 오는 것을 보고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멀리 와서 


피로 때문에 괴로워하지만 


그 못에 가서 물을 마시거나 


몸을 씻어 더위에 지친 고통을 없애고, 


마음대로 나무 그늘로 가서 앉거나 누우면 


하고자 하는 대로 편안함을 얻겠구나’ 하느니라. 






K1477V41P0008b02L; 念時彼人前往果如所念舍利子有






이렇게 생각할 때 


그 사람은 앞으로 가서 


과연 생각한 바와 같이 되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사람이 열반을 증득하는 것도 


그러하나니 


그 사람의 마음과 뜻을 나는 다 알 수 있느니라. 




그가 성인이 실천하는 도를 실천하면서 


열반의 원인을 닦기 때문에 


열반의 결과[열반과涅槃果]를 얻어서 


모든 번뇌가 다하고, 


번뇌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아 마음이 잘 해탈하고 


지혜가 잘 해탈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이러한 법을 증득하느니라. 






[주]------






2) 모두 암마라(菴摩羅)나무와 섬부(贍部)2) 


염부(閻浮ㆍ剡浮)라고도 쓰며, 예(穢)라 번역한다. 


인도의 여러 곳에 있는 교목(喬木) 이름. 


4, 5월경에 꽃이 피며, 


짙은 자주색의 열매를 맺는다. 




[16 / 32] 






여래는 이러한 일을 자세히 관찰하여 


그 중생들이 번뇌가 다하여 해탈하고 


법을 깨쳐 즐거움 얻는 것을 보느니라. 




나의 생(生)은 이미 끝났고, 


맑고 깨끗한 범행은 이미 이루어졌으며, 


지을 일을 이미 마쳤고, 


후생 몸을 받지 않느니라. 




사리자야, 


그러므로 


여래는 열반의 길과 열반의 법과 


중생들이 증득하는 열반의 결과를 모두 안다고 하느니라. 




사리자야, 


저 장자는 이러한 일을 알거나 보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말하기를 


‘사문 구담은 


인간에서 가장 높다 할 법도 없는데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과 가장 뛰어나게 증득한 바로써 


토론[논란論難]에 들어가겠는가. 


그가 성문(聲聞)들을 위하여 온갖 법을 말하였지만 


구하는 바와 닦는 바는 스스로의 말재주와 


바르지 못한 지혜로써 깨달았다 하니, 


어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나는 요점이 되겠는가’ 하였다. 




사리자야, 


그의 마음과 말과 소견이 


계속하여 비방하기 때문에 


속히 지옥에 떨어지는데 


무거운 짐이 떨어지는 것과 같으리라. 




또 성문 비구들이 계율․선정․지혜의 배움을 모두 갖추면 


조그마한 힘을 들여도 지혜를 얻고 결과를 증득하기에 


어렵지 않은 것과 같이, 


그들이 나쁜 갈래에 떨어지는 것도 


이와 같으리라. 










또 사리자야, 


세간의 한 무리의 바라문은 


불을 섬기면서 맑고 깨끗하다고 여기느니라.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아무개야, 


사람이 불을 섬기면 


맑고 깨끗해진다’고 하거니와 




K1477V41P0008c03L; 事火法極不淸淨非我往昔曾不修






사리자야, 


그 불을 섬기는 법은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라. 




나도 옛날에는 


닦고 익히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비록 익히더라도 마침내 이로움이 없나니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의 생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때문이니라. 




그러나 


찰제리(刹帝利)와 바라문과 장자 등, 


큰 종족 사이에서는 


보는 대로 실천하여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인간에서 가장 높은 법도 


오히려 얻지 못하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知見)으로 가장 뛰어나게 증득하는 것이겠느냐?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이 계교(計巧)하는 것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때문이니라.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도 못하였는데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나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3유三有]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다시는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17 / 32] 








또 사리자야, 


세간에 어떤 바라문은 


복 짓는 보시의 모임을 가지면서 


맑고 깨끗하다고 여기니,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아무개야, 


사람이 복 짓는 보시의 모임을 가지면 


맑고 깨끗함을 얻으리라’ 하느니라. 


사리자야, 


그 복 짓는 보시의 모임은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라. 




나도 옛적에 닦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닦는다고 해도 마침내 뛰어난 이로움이 없었나니,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세월의 생사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찰제리와 바라문과 장자 등 큰 종족에서는 


보는 대로 실천하는 것에 


여러 가지 법이 있나니, 


이른바 말을 죽여서 하늘에 제사하고 


사람을 죽여서 하늘에 제사하며 


코끼리를 죽여서 하늘에 제사하고, 


염소를 죽여서 하늘에 제사하여, 


법을 시설하여 밥을 받으면서 


막힘이 없는 큰 모임[무차회無遮會]을 이루며, 


여러 빛깔의 연꽃으로 맑고 깨끗한 일을 짓고 


흰 연꽃으로 맑고 깨끗한 일을 지으며, 


물건을 불에 던짐으로써 


하늘에 제사하는 법이라 하고, 


제석천(帝釋天)의 법이라 하며, 


월천(月天)의 법이라 하며, 


금․은 보배를 내어서 보시하는 모임을 짓느니라. 




이렇게 닦아서 조금은 얻겠지만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지 못하거늘 




K1477V41P0009a02L; 知見最勝所證何以故彼於聖慧不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으로 가장 뛰어난 깨달음이겠느냐?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 못한 까닭에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날 수가 있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3유三有]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다시는 태어나지 않으리라. 








또 사리자야, 


세간의 어떤 바라문은 


자기들의 교리(敎理) 안에 있는 주법(呪法)으로써 


맑고 깨끗하다고 여기느니라.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아무개야, 


사람이 그 주법을 쓰면 


맑고 깨끗함을 얻으리라’ 하거니와 


사리자야, 


그 주법이란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라. 




나도 옛적에 닦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비록 닦을지라도 마침내 뛰어난 이로움이 없었나니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동안의 생사를 벗어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찰제리와 바라문과 장자 등, 


큰 종족 사이에서는 


보는 대로 실천하여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기 어렵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으로 가장 뛰어나게 증득하는 것이겠느냐? 






[18 / 32]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나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 못하는데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날 수 있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뒤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세상의 어떤 바라문은 


윤회(輪廻) 가운데서 


나고 죽는 몸을 받는 것으로써 


맑고 깨끗하다고 여겨 


그들은 서로에게 말하기를 


‘아무개야, 


사람이 윤회 속에서 


나고 죽는 몸을 받으면 


맑고 깨끗함을 얻으리라’ 하느니라. 




사리자야, 


윤회 속에서 나고 죽는 것은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 


나도 옛날에 생사를 헤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K1477V41P0009b02L; 世中不能出離除五淨居天舍利子




오랜 세상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5정거천(五淨居天)3)은 제외하나니, 


사리자야, 


정거천은 한 번 그 안에 태어나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와서 몸을 받지 않고, 


그 하늘에서 바로 열반을 증득하느니라. 




사리자야, 


생사(生死)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과 가장 뛰어난 깨달음이겠느냐?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이 계교하는 것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나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거늘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날 수 있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알면 


곧 3계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뒤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세상에 어떤 바라문은 


6취(趣)로써 맑고 깨끗하다고 여겨, 


그들은 서로에게 말하기를 


‘아무개야, 


사람이 6취에 태어나면 


맑고 깨끗하게 되리라’ 하거니와 


사리자야, 


그 6취는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라. 




나도 옛날에 겪어 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세상에 


6취에서 헤매었느니라. 




5정거천은 제외하나니 


사리자야, 


정거천에는 한 번 태어나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와서 몸을 받지 않고 


그 하늘에서 바로 열반을 증득하게 되느니라. 




사리자야, 


모든 갈래를 여의지 못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주]------




3) 5정거천(五淨居天)3) 


성자(聖者)가 거주하는 다섯 종류의 하늘. 




색계(色界) 제4 선천(禪天)에 


9천(天)이 있는 가운데, 


성문(聲聞) 제3과인 아나함과를 증득한 성자가 나는 곳이다. 








[19 / 32]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을 수 없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으로 


가장 뛰어나게 증득하는 일이겠느냐?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이 헤아리는 것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나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거늘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날 수 있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뒤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K1477V41P0009c02L; 又舍利子世有一類婆羅門者以所






또 사리자야, 


세상에 어떤 바라문은 


태어난 곳으로써 맑고 깨끗하다고 헤아려서, 


그들은 서로에게 이르기를 


‘아무개야, 


아무개는 아무 곳에 태어나서 


맑고 깨끗함을 얻었다’라고 하거니와 


사리자야, 


그 태어난 곳은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하니라. 




나도 옛날에 두루 태어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세상에 생사를 벗어날 수는 없었느니라. 




5정거천은 제외하나니, 


사리자야, 


정거천에는 한번 태어나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와서 몸을 받지 않고, 


그 하늘에서 바로 열반을 증득하게 되느니라. 




사리자야, 


태어난 곳을 여의지 못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지 못하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으로 가장 뛰어나게 증득하는 것이겠느냐?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이 계교하는 것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였나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도 못하였거늘 


어떻게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고 


벗어날 수 있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뒤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세상에 어떤 바라문은 


자신의 종자(種子)로써 맑고 깨끗하다고 여기니, 


그들은 서로에게 이르기를 


‘아무개야, 


사람은 자신의 종자에 의하여 


맑고 깨끗함을 얻느니라’고 하거니와 


사리자야, 


그들이 말하는 종자는 지극히 맑고 깨끗하지 못한 것이니라. 




나도 


옛날에 종자에 의하여 


태어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시작이 없는 때로부터 오랜 세상 동안에 


생사를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5정거천은 제외하나니, 


사리자야, 


정거천에는 한번 태어나기만 하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와서 나지 않고 


바로 그 하늘에서 열반을 증득하게 되느니라. 


사리자야, 


생사를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 조금이라도 구하지만, 


인간 가운데서 높은 법도 얻지 못하거늘 


하물며 성스러운 지견으로 


가장 뛰어나게 깨달은 것이겠느냐? 






[20 / 32] 




K1477V41P0010a02L; 所證何以故彼所計者於其聖慧不






무슨 까닭인가 하면 


그들이 계교하는 것은 


성스러운 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니, 


성스러운 지혜를 깨닫지도 못하였거늘 


어떻게 벗어나서 괴로움의 살피를 다하겠느냐. 




사리자야, 


만일 성스러운 지혜를 여실히 깨달으면 


곧 3계의 문을 닫고, 


생사의 길을 다하여 


뒤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니라. 








또 사리자야, 


세상의 어떤 바라문은 말하기를 


‘만일 4 가지 법을 닦아서 온전하게 갖추면 


이것이 바라문의 행[범행梵行]이어서 


맑고 깨끗하리라’고 하거니와 


사리자야, 


그들이 4 가지 법을 닦아서 


바라문의 행이 맑고 깨끗해진다는 것을 


나는 다 알고, 


나는 그 가운데서 


모두 가장 높은 것을 얻었느니라. 




어떤 것이 4 가지인가. 


첫째는 그들이 수행하면 


나도 그들과 같게 가장 높이 수행하였고, 


둘째는 그들이 싫어하고 떠나려는 것은 


나도 그들과 같이 가장 높이 싫어하고 떠났으며, 


셋째는 그들이 괴로움으로 몸을 핍박하는 것을 


나도 괴로움으로 가장 몸을 핍박하였고, 


넷째는 그들이 능히 고요하게 하면 


나도 그들과 같게 가장 높이 고요하게 하였느니라. 




사리자야, 


어떤 것이 그들과 같이 가장 높이 수행하였다 하는가. 




이른바 


저 외도들이 항상 손을 들고 있거든 


나도 그렇게 하였고, 


평상과 자리에 앉지 않거나 


항상 웅크리고 앉았거나 


썩은 냄새가 나는 추하고 거친 음식을 먹거나 


한 곳에 편안하게 머무르지 않고 마음대로 빙빙 돌거나 


머리를 깎고 수염[자髭]을 남기거나, 


가시 위에 눕거나, 


널판 위에 눕거나 


빈 집에 머무르거나, 


한 곳에 편안하게 머무르거나, 


하루에 세 번 목욕하거나, 


갖가지 괴로움으로 몸을 압박할지라도 


나도 낱낱이 그들이 실천하는 것을 따랐나니, 


이것이 그들과 함께 가장 높이 수행한 것이니라. 




어떤 것이 그들과 같게 


가장 높이 싫어하고 떠나려는 것인가. 


사리자야, 


저 외도들이 옷을 버리고 알몸이 되어 손을 들고 밥을 받으면 




K1477V41P0010b02L; 食我亦隨行或不受醜面人食不受




나도 따라서 실천하였고, 


얼굴이 추한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얼굴이 찌그러진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두 절구[구臼] 사이의 밥을 받지 않거나 


두 방망이[저杵] 사이의 밥을 받지 않거나 


두 지팡이[장杖] 사이의 밥을 받지 않거나 


두 벽 사이의 밥을 받지 않거나 


아이 밴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형벌[집포執炮]을 받은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두 사람이 한 그릇으로 먹지 않거나 




[21 / 32] 




어떤 곳에 개가 문밖에 있으면 먹지 않거나 


어떤 곳에 파리와 벌레가 설치어도 


먹지 않거나 말[언어言語] 없는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말이 많은 사람의 밥을 받지 않거나 


어떤 사람이 가라고 하면 그의 밥을 받지 않거나 


어떤 사람이 오라고 하면 그의 밥을 받지 않거나 


만일 다툼으로써 이루어진 음식이면 받지 않거나 


오직 한 집의 밥을 받거나 둘, 셋, 일곱 집의 밥을 받거나 


한 술, 한 모금[인咽] 또는 둘, 셋, 일곱 모금의 밥을 받거나, 


하루에 한 번 먹거나, 이틀 사흘 또는 이레 또는 반달, 


또는 한 달에 한 번 먹거나, 


먹을 때에 국수를 먹지 않거나 


밥을 먹지 않거나 팥을 먹지 않거나 


꽃과 과일로써 빚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쌀로 빚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고기[육肉]를 먹지 않거나 우유와 


타락[락酪]과 소유(酥油)를 먹지 않거나 꿀과 


꿀로 만든 과자를 먹지 않거나 


미수[장漿]를 마시지 않거나 


여러 가지를 볶고 지져서 만든 음식을 먹지 않거나 


오직 쌀[도稻] 씻은 물만을 마시어서 몸을 지탱하거나 


썩은 쌀이나 풀[아芽]을 먹거나, 쇠똥을 먹거나, 


나무의 뿌리와 가지와 잎과 열매를 먹거나, 


오로지 넓은 들을 헤매면서 




K1477V41P0010c02L; 根莖枝葉種子等食舍利子彼如是




여러 가지 뿌리와 줄기와 가지와 잎과 씨앗을 모아서 먹거든 


사리자야, 


그들의 이러한 실천을 나도 따라서 실천하였나니, 


이것이 내가 가장 높이 싫어하고 떠나려는 일을 닦은 것이니라.”




[22 / 32] 






불설신모희수경 하권


K1477V41P0011a01L; 佛說身毛喜豎經卷下


유정 한역


김성구 번역

[....이하 줄임...]






◆vjdn1986








◈Lab value 불기2562/08/06/월/11:33








p>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onique Leyrac - Chanson Polonais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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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Monique Leyrac - Chanson Polonaise.lrc



mus0fl--Monique Leyrac - Chanson Polonaise.mp3



mus4fl--Monique Leyrac - Chanson Polonaise.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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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SPgw2Idmjs







[00:00]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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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self-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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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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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inkaku3402CBcr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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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nglish: The building in this photograph is the Kinkaku, or Golden Pavilion, which is the shariden at Rokuonji, the Temple of the Golden Pavilion, in Kyoto, Japan. Same exposure as Image:Kinkaku3402.jpg and Image:Kinkaku3402CB.jpg (see gallery). I retouched the upper left corner to remove some pine needles.
Français : Le bâtiment sur cette photographie est Kinkaku, ou Pavillon Doré, qui est le shariden à Rokuonji, le Temple du Pavillon Doré, à Kyoto, Japon. Même exposition que Kinkaku3402 et Kinkaku3402CB (voir galerie). Coin en haut à gauche retouché pour enlever des épines de pin.
Date
Source Own work
Author Fg2
Permission
(Reusing this file)
I took the photo and contribute my rights in it to the public domain.
Other versions

Kinkaku3402


Kinkaku3402CB


Kinkaku3402CBcropped (this image)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Fg2. This applies worldwide.
ж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9/Kinkaku3402CBcropped.jpg
▩ mus3fl--Kinkaku3402CBcropp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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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ran_Palacio,_Bangkok,_Tailandia,_2013-08-22,_DD_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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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Español: Gran Palacio, Bangkok, Tailandia
English: Grand Palace, Bangkok, Thailand
Flag of Thailand.svg
This is a photo of a monument in Thailand identified by the ID 0005574 (Thai Fine Art Department's link)
Date 22 August 2013, 13:09:33
Source Own work
Author
[show]Diego Delso (1974–) Blue pencil.svg wikidata:Q28147777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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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nda ,Gulu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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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구루 뮤니시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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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773, 32.2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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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u 는 우간다 북부 지역 의 도시입니다 . Gulu 지구의 상업 및 관리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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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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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망집과해탈문의대차대조표

뉴스에서 어떤 특별한 음식이 몸에 좋다고 방송이 나오면 
그 이후 몇주간은 시장 등에서 해당 음식을 찾는 이가 많아서  
품귀현상을 겪는다고 한다. 

유명인이 어떤 책을 읽는다고 해도 
또 그 책이 일시에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행하는 이들이 잘못이겠는가.
그런데 또 그렇게 행하는 이들은 왜 그렇게 하겠는가.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보다
무언가 좋다고 보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현실에서 상을 갖고 임하면 곤란하고
상을 취하여 머물지 않고
수행을 행하고 
특히 그 가운데에서 억울한 고통을 당할 때 
그에 반응해 임하지 말고 
평안하게 임하여 안인 수행을 행할 것을 제시했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할 것인가. 

특히 뒷 부분은 그것을 무량하게 반복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 
자칫 잘못 이해하면 
마치 어떤 고행을 닦는 수행을 권하거나 
아니면 수행 자체가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과정인 것으로 
오해하게 되기 쉽다. 

오늘 살피는 불설신모희수경에서도
잘못된 수행방안들이 많이 나열되면서 
어떤 극심한 고통을 일부러 받아가면서 고행을 하면 
어떤 좋은 결과를 얻게 되리라고 여기면서 
잘못된 수행을 하는 경우를 제시하면서 
그런 방안으로는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정을 
제시한다. 

그런데 여하튼 앞과 같은 수행을 해야 하고 
망집에 바탕해서 일반적으로 행하기 쉬운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그렇게 하면 어떤 좋음을 얻고 
반대로 어떤 나쁨을 제거할 수 있기에 그런 것인가를 
명확하게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면 
수행이란 도무지 알 수 없는 괴퍅하고 
변태적인 이들이 공연히 행하는 괴퍅한 일로 
여기게 되기 마련이다. 


이미 한 주체의 본 정체가 무엇이고 
어떤 과정으로 그 주체가 무한한 기간 동안 
생사에 묶이게 되고
또 그런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려면
생사현실에서 현실을 어떻게 관하고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가를 자세히 살폈는데
앞과 같은 측면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이런 내용을 한번 명료하게 파악하면 
길거리에 반짝이는 동전이나 보물이 보이면
그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주으려 하듯, 
생사현실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들에 매순간
바로 바로 초점을 맞추어 찾아내고 
생사현실에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아나게 하는 그런 보물을 
쉼없이 얻어내는 활동에 분주하게 될 것이다. 

알고보면 그런 안목만 있으면 
큰 비용을 투자 하지 않고도 
쉼없이 무량한 보배를 얻어낼 수 있게 되기에 
이후 그런 수행을 시작한 수행자와 
그렇지 못한 상태의 중생을 비교하면 
좁쌀하나가 굴러 움직이는 것과 은하의 한번 움직인 것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그 차이가 갈수록 현격하게 벌어지게 된다고 
이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마치 한 번 재벌이 되어 기업을 경영하게 되면 
매일 매일 수천억원의 수익을 얻어나가는 활동을 하고 쉬지 않아서 
여전히 노숙 생활을 하거나 
이 사업 저 사업 행하면서 어떤 때는 수익을 얻고 
어떤 때는 손해를 보고 우왕좌왕하는 상태와 비교하면 
그 격차가 날로 커진다는 것을 보게 되는 것과 상황이 비슷하다. 
물론 기업 현실은 큰 기업도 투자를 잘못하여 도산하는 경우도 있기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일단 비유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수행도 마찬가지다. 
불설신모희수경에서도 부처님 자신도 
깨달음을 완전히 얻기 전까지 
이런 저런 좋다고 소개되는 방안을 모두 섭취해서 
그 극단을 다 추구해보았지만 
별로 좋은 결과가 없었다고 소개하는데 
사실 이런 내용을 알고
그런 행위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는 것만도 
대단히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그런 여러 시행착오 끝에 
효과가 있고 좋다고 소개하는 내용을 잘 선택해 
삶에서 늘 우선시하는 내용으로 지니면 
그 때부터 날로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요즘 건강 문제로 
본인이 일단
다라니 외우면서 계단 오르내리기 
그리고 샤워하고 명상 하기 
이런 것을 경전공부보다 우선적으로 하자고 
변경했는데 

우선 순위에 넣지 않으면 
우선 순위에 있는 활동을 하다가 
1 년이 가도록 운동 한 번 못하고 지내게 된다는 것을 
경험하고 이렇게 일단 바꾼 것이다. 

아무리 급하고 중요해도 
일단 운동을 하루에 10 분 정도는 하고 지내자. 
그리고 가끔 여행도 다니자. 
그래야 연구도 꾸준히 계속할 수 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몇달간 고생한 다음 
방침을 이렇게 바꾼 것이다. 

사실 뽑혀 놓은 경전은 
매번 음악들을 뽑을 때마다 경전이 같이 뽑히기에 
예약글을 음악과 함께 미리 뽑아 올려 놓게 되는데 
이미 그 분량이 9 월달 분량까지 채워지고 있다. 

그런데 건강이 확보가 안 되면 
뽑혀 올려진 경전 문단 정리 하는 것만 해도 
힘든 상태가 된다. 

조각글을 정리할 때 날짜순으로 정리하게 되기에 
최근에는 조각글 날짜도 경전을 예약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추어 놓는데 
우선 순위가 밀리다 보면 
현실적으로 경전 정리를 마친 다음
관련된 조각글을 쓸 여유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여하튼 이런 활동이 
도대체 어떤 이익이 있고 좋음을 주기에 
그런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할 것인가 
이 문제부터 잘 검토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mus0fl--Christophe Maé - L'Automn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stav-Klimt-gustav-klimt-039.jpg!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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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Gustav-Klimt

Gustav Klimt ( 1862 년 7 월 14 일 - 1918 년 2 월 6 일)는
오스트리아의 상징 주의자이자 비엔나 탈퇴 운동의 가장 저명한 회원 중 한 사람입니다.
클림트의 주요 주제는 여성의 몸이었고 그의 작품은 솔직한 에로티시즘으로 특징 지워진다.
금박을 포함하는 "황금기"의 그림으로 새로운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이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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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a_Abraham_Darby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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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osa 'Abraham Darby' in the Volksgarten in Vienna. Identified by sign.
Deutsch: Rosa 'Abraham Darby' im Volksgarten in Wien. (Abraham Darby, Eng. 1985)
Date 28 Ju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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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nna 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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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arble_Boat_Summer_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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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Beautiful Marble boat at Summer Palace
Date 13 Jun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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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망집에 바탕한 업과 
수행의 대차대조표라고 잡아 놓고 
수행이 갖는 가치를 제시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기존에 가치회계에서 살핀 가치저울을 통한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본다. 

가치저울을 통한 가치평가란 
현실에서 거래가 되지 않아 가격이 매겨지지 않은 품목에 대해서도 
일일히 가치저울로 가치를 비교하여 
각 내용의 가치의 비율을 산정하여 
그 가격표를 매겨 각 부분에 붙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자신의 손과 발을 시장에 내다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이 손과 발이 얼마만한 가치를 갖는가라고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이에게 물으면 
조금 당황하게 된다. 

거래가 되지 않아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가치가 대단히 높다고는 보는데
그것이 돈으로 환산하면 도대체 얼마로 적어야 할 만큼
가치가 높은가. 

이런 문제가 제기되면
보험업에 종사하는 이는 용감하게 가격을 매기는 활동을 시작할 지 모른다. 
그런데 정작 그 가격을 그렇게 적은 이에게 그 가격을 지불할테니 
그 부분을 제공해달라고 하면 난색을 표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보험업무의 처리상
그런 부분이 손상되어 원상회복이 곤란하게 될 때
그래도 일정한 손해배상금을 산정해 지불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일정한 가격을 표시할 도리 밖에는 없다고 보지만, 
이는 진정한 가치 평가는 아니라고 보게 된다. 

그리고 어떤 한 개인이 위 문제에 현금 가격을 적어 넣으면 
심하게 어리석거나 아니면 겸손하다고 볼 수 있는데 
사정따라 다 다르다. 
그래서 정확하지 않지만, 일단 최소한 몇 십억 몇 백억 이상이다. 
이런 형태로 대강 적고 
이를 기준으로 현실에서 문제되는 다른 것과의 비율을 평가할 수는 있다. 

여하튼 이런 활동을 통해서 
현실에서 가격이 붙여지지 않은 부분에 일일히 
현금 가격을 매기는 활동을 해서 
전반적으로 가치평가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가치가 높은 내용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성취해야 한다는 것은 
삶에서 당연한 요구다. 

쉽게 말해 
한쪽 저울에 자신의 두 눈을 올려 놓고 
다른 쪽 저울에 현금 얼마를 올려 놓아야 균형을 이루게 되는가. 
그래서 다른 쪽 저울에 올려진 현금을 주고 
자신의 두 눈을 뽑아도 별 불만이 없게 될 현금금액은 얼마인가 
이런 문제부터 회계장부를 들여다보기 전에 살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앞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확히 그 현금액을 적어 넣기 곤란하기는 하지만,
현실에서 두 눈이 실명하거나 뽑히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있으므로
다른 가치를 평가할 때 이런 내용이 
일단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치추 역할을 한다고 본다. 

원시인들에게 수의 개념이 없을 때는 
수에 대해서 많다 아주 많다. 적다 아주 적다 이 정도의 구분밖에는 
없기도 하다고 한다. 

그런데 금액을 적어 넣기 힘들다고 해서 
대충 가치가 아주 많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다른 것과 어떤 비율로 가치가 높거나 낮은가를 판단하고자 하면
상당히 곤란한 문제가 현실에 많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두 눈과 두 손과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나 자동차 가운데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라고 물을 때
둘다 대충 가치가 아주 많다 
이렇게만 임하면 이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도무지 결단을 내리기가 힘들게 된다. 


가치 평가를 이렇게 좀 자세하게 접근하는 것은 
종합적으로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하여 
현명한 가치를 선택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예를 들어 a 와 b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예를 들어  어떤 내용이 
자신과 다른 주체에게 그리고 좋고 나쁨을 문제삼는 온 생명에게 제한없이 
그리고 지금 뿐만 아니라 오래오래 그리고 무량하게 
그리고 이 측면뿐만 아니라 다른 측면 그리고 두루두루 모든 측면을 통해서 
좀 더 나은 가치가 무언가를 판단하는 문제와 관련된다. 

그리고 이런 평가는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해서 이 문제를 살피는 방식 
그래서 
자신에게 당장 지금 이 순간 이 측면에서 a 가 b 보다 좋다. 
그래서 a 를 선택한다는 방식과는 
결과가 다르게 나오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을 우선시 하면서 가치평가에 고려한다고 해도 
세상에서 자신 혼자만 고립해서 성취할 수 있는 내용은 거의 없는 한편, 
자신이 다른 주체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면 
그로 인해 또 자신도 그 다른 주체로부터 일정한 결과를 되돌려 받는 관계가 계속 이어지기에 
주체를 한정해서 가치평가에 임하면 늘 잘못된 선택을 행하기 쉽다. 


한편 자신이 고려하는 기간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자신이라고 보는 일정한 범위를 한정해서 
자신이 죽어서 매장되는 시점까지만 고려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과 관련된 일은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현실에서 매 순간 선택행위를 하는 입장을 
불교에서는 단멸관이라고 표현하는데 
일반적으로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자신의 정체에 관한 내용부터
스스로 잘 파악하지 못하기에 
엉뚱한 부분을 평소 자신이라고 여기고 붙잡은 가운데  
그런 단멸관을 취하고 생사현실에 임하게 된다고 본다. 
이런 경우는 정작 자신이 이번 생에 왜 그런 형태로 그렇게 
그런 상태로 삶을 출발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스스로 잘 파악하지 못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잘 확인하면 
결국 자신이 생사현실에 임하는 한 고려해야 할 기간은 
경전에서 표현하듯 무시 이래로 무량 겁에 걸쳐 무량한 기간이 된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기간을 달리하여 임할 때마다 
가치 평가결과가 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내일은 없다고 여기면 
오늘 술을 죽을 때까지 마셔서 
내일 죽더라도 오늘만 기분이 최고로 좋으면 그만이다. 
이런 선택도 대단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처음 전제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된 판단인 것은 
자신이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맞이하고 대해야 할 기간 자체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 측면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미 존재의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측면이 문제된다는 사정을 그간 살펴왔는데 
이 가운데 어떤 기준을 잡는가에 따라서 
하나의 내용의 가치평가가 매번 서로 극단적으로 달라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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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한번 다녀왔는데 이 일을 놓고 
그로 인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건강해졌는가. 이렇게 살피는 측면과 
그에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가. 
또는 경비를 얼마를 들였는가. 
또는 그로 인해 얼마만한 즐거움을 얻었는가. 
또는 그로 인해 얼마만하게 다른 동료와 친밀해졌는가. 
등등으로 가치를 살피는 기준을 달리하면 
하나의 내용이 매 경우 평가가 달라짐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너무 많은 내용을 고려해서 
평가하고 선택과정에 임해야 한다고 하면 
너무 복잡해서 아예 즉흥적으로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선택하고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낫다고 보는 입장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수행이란 그런 전제에서 그렇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오늘 살핀 불설신모희수경에도 이 내용이 자세히 나온다. 



좋음을 얻고 나쁨을 제거하는 방안으로 여러가지 방안이 제시된다. 
그런데 그 각 방안이 일단 언뜻 그럴 듯 하다고 여길 수도 있는데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그래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그래도 그나마 적절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기까지 
대단히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는 사정도 이와 관련된다. 

역사적으로 인간이 처음 생활을 시작한 이후
불을 사용하게 되기까지를 놓고 생각해도 마찬가지다. 
처음 생활한 흔적이 발견되는 것이 300 만년전이고 
불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는 것이 3 만년전이라고 한다면 
그 사이의 기간이 그런 시행착오의 기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라이터를 사용하고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놓고 
그에 들어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놓고 살펴도 마찬가지다. 
오늘날도 각 프로그램이나 os 를 놓고 보면 
업데이트가 쉼없이 이뤄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 만들지 왜 자꾸 업데이트를 하는가 물으면 
역시 그 사정이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그런 내용을 미처 잘 몰랐기에 
해보고 나서 하나하나 알게 되고 
또 수정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의미다. 

그 내용이 오늘 살피는 불설신모희수경에서 
부처님이 밝히는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런 과정을 되풀이하지 않고 단축하려면
부처님이 제시하는 내용이 
어떤 배경에서 그렇게 제시된 것인가를 빨리 이해하고 
그런 선택에서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라이터를 비유로 들면 
불이 필요하면 돈이 들더라도 
가게에 가서 라이터를 하나 구입해서
불을 켜는 것이 바람직하고 

갑자기 머리를 온 벽에 부딪혀 보면서 
불이 켜질 때까지 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임하면 곤란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행의 문제다. 

무량한 기간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그리고 무량한 기간에 걸쳐 
복덕과 지혜를 구족해서 좋음을 얻기 위한 방안을 찾는 과정이
바로 수행인데
이 방안이 그렇게 완성되고 성취되어 부처님이 되고 
그래서 그 내용을 중생들에게 제시하기 까지 
그렇게 무량한 겁에 걸친 수행이 요구된다는 내용이 
바로 이와 관련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행자가 그것을 단축하려면 
또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이 직접 그 내용을 그에 따라 실천해가야 하는 것이다. 

여하튼 현실에서 
가치저울로 문제되는 각 내용이 갖는 가치를 비교한다고 할 때 
돈 몇 만원을 얻기 위해 
손발을 자르는 선택을 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그런 성격의 선택이 대단히 많다. 


또 가치 평가 문제에서는 
범죄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처럼 
묶여서 봉에 매달려 한 3 일 정도 갇혀 있는 그런 고통과 
그런 고통을 면하는 것이 갖는 가치도 
역시 가치저울에 놓고 잘 평가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소대변을 참고 보지 않을 때 겪는 고통과 
그런 고통을 면하는 것이 가치만 놓고 평가해도 
금액으로 그것을 산정할 도리가 없게 된다. 

그래서 이런 비율 계산을 잘 하고 임하게 되면 
가치추를 두 눈이나 심장으로 놓고 이를 1 의 기준가치로 평가할 때 
현실에서 소숫점 이하로도 표시할 수 없는 가치를 갖는 것을 놓고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고 본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초점을 엉뚱한데 맞추고 
집착하면 이 가치평가가 모두 왜곡되어 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가치전도 가치왜곡현상이다. 



그리고 가치 평가 과정에서는 이런 문제도 있다. 

이미 가격표가 매겨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당사자가 그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기에 
평소에 그냥 눈이 제대로 기능하고 
손과 발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상태가 갖는 가치를 평가하지 못하고
무시하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정작 그런 손과 발이 잘라지고 나면
이제 그 가치를 대단히 높게 평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상태에서 다시 손과 발을 수술을 통해 붙여주면 
몇억원의 치료비를 지불하고도 
손과 발이 다시 정상적으로 된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여기고 대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경우보다 더 나은 것은 
미리 손과 발이 잘려질 위험을 제거하고 
그런 일이  없게 하는 수행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임해서 
손과 발도 잘 기능하고 눈도 잘 보이고 그래서
처음부터 손과 발이 잘라지지 않은 상태로 계속 있게 되면
또 앞과 같은 상태가 되어서 
정작 수행을 해서 무슨 이익이 있는가. 
이렇게 엉뚱하게 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먼저 각 부분이 갖는 가치평가부터 제대로 해야 
수행이 갖는 가치가 얼마나 높은가를 
어림짐작으로라도 파악이 가능하게 된다는 점을 
기본적으로 제시하게 되는 것이다. 

현실에서 얼마나 가치평가가 왜곡되어 있는가는 
앞과 같이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 각 부분에
일일히 가치평가를 해서 가격료를 매겨 놓은 바탕에서 
평소 현실에서 각 주체가 매순간 초점을 맞추고 대하는 부분이 
얼마나 가치가 적은 부분인가를 놓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가치 평가 과정에서는 앞과 같은 방식으로 
가치를 비교해 평가해 나가다 보면 
정작 소숫점 이하로도 표시하기 힘든 부분만 
현실에서는 현금으로 가격이 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처음 두 눈을 한 쪽에 놓고 이를 가치추로 삼아 1 의 가치로 표시하고 
현금이나 다른 것을 올려 놓아 균형을 맞추어서
다른 것이 갖는 가치를 비교 평가해보자고 할 때부터 
이 문제가 처음에 제시되었다. 

그런데 이제 두 눈이 아니라 심장 콩팥 간 이런 것을 놓아도 
사정이 다 같다. 

그렇다고 이것이 가치의 최고는 아니고
가치를 재는 기준 주로 사용하는 한 내용들 뿐인데
여하튼 이미 이런 내용들에서부터 
그 가치 비율이 소숫점 이하로 떨어지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에 
온 초점을 맞추고 매순간 임하는 것이 보통이니 
이것이 문제다. 
그리고 나중에 그로 인해 희생되는 것은 
또 반대로 숫자로 적을 수 없을 만큼 무량한 가치가 희생되는데 
수행을 통해서 얻게 되는 내용들이 갖는 가치들이 그런 것이다. 

그렇게 되는 사정은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몰입하기에 
그런 사정으로 수행을 하지 못하게 되기에
수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매순간 그로 인해 희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정을 놓고
얻는 가치와 잃는 가치를 서로 비교하면 
그것이 극단적으로 극과 극이다. 

비유하면 방안의 먼지 하나를 붙잡고 
그로 인해 대신 은하 수억개에 해당하는 가치를 다 놓치는 선택을 
매 순간 행하면서 임하는 것과 상황이 같은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먼저 잘 검토한 다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어떤 것보다 
얼마나 가치가 많은가 적은가 이런 것을 
하나하나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망집에 바탕해 선택을 하고 업을 행하는 것은 
결국 먼지를 붙잡고 추구하다가 
나중에 창고에 갇혀서 거꾸로 매달려 계속 지내는 상태로 비유할 수 있다. 
이것이 무량겁에 걸쳐서 분단생사를 받으면서 
3 악도에 들어가 임하는 상황이다. 

수행이 단순히 이것만 제거한다고 해도 
그 가치는 이미 먼지와 은하 전체를 비교하는 것처럼 
그 차이가 극과 극이 된다. 

그런데 수행 목표를 단순히 
아라한이나 연각처럼 자신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에만 두지 않고 

생사 즉 열반을 관해서 
무량한 기간에 걸쳐 생사현실에 임해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해서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는데 목표를 두는 수행과 
이를 비교하면 다시 그 차이는 극과 극이 되는 것이다. 






노래를 뽑고 듣다보니 
과거에 숙왕화님의 음주사고 발생시 
처음 들었던 노래이다. 

여기에서 그래도 숙왕화님은 엉뚱하지만 조금 다르니 
두고 보라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런데 매순간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이를 누적시켜 나가다 보면 
결국 노래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두 뫼를 지나가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날씨가 대단히 더운 가운데에도 
숙왕화님은 어제도 또 산행을 갔다 왔다고 하고 
상징적인 표현이라 일반적으로는 잘 이해할 수 없다고 보는데 

어차피 시감상 차원에서 시감상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부처님 가르침을 놓고 이 표현을 듣다보면 
이것이 무슨 내용을 가리키는가를 쉽게 파악하게 된다. 
이는 결국 아비지옥에 골인한다는 표현과 같은 것이다. 

한 세계는 수미산을 정점으로 제시하는데 
지옥세계는 그 가운데 내철위산(금강산)과 외철위산 사이에 있다고 제시되기에 
두 산을 건넌다는 것은 바로 이 지옥에 들어간다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선택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관계를 미리 잘 알면 
그런 선택을 할 이는 거의 없다고 보지만, 
그런데 현실은 또 그렇지 않은 것이다. 

처음 앞에서 협단천 관찰방식과 
광장심 관찰의 극과 극의 차이를 제시했는데 
그 차이가 극과 극인데 
현실적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지금 당장 이 측면에서 
좋다고 보이면 곧바로 그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는 경우가 또 대부분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로 인해 
두 산을 건너 지옥에 입소하는 것도 
알고보면 매 순간 그렇게 임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 
복잡한 광장심 관찰을 제대로 행하기도 힘들고 
그런 가운데 
그럴 듯하다고 보이는 온갖 수행방안들이 좋다고 제시될 때마다 그것을 다 붙잡고 
그 극한을 추구하는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는 가운데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방안이 제시된 것이어서 
이것이 갖는 가치는 그런 의미에서 앞의 내용과는 
또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사정을 종합적으로 잘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일단 쉬기로 한다. 










mus0fl--Jean - Jacques Goldman - Je te donne nouvelle version 2013.lrc









○ [pt op tr] 
mus0fl--Gilbert Bécaud - Le Cap De Bonne Espéranc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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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Gilbert Bécaud - Le Cap De Bonne Espérance.lrc



mus0fl--Gilbert Bécaud - Le Cap De Bonne Espérance.mp3



mus4fl--Gilbert Bécaud - Le Cap De Bonne Espérance_(360p).mp4





[00:00]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N0Q_RriBs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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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to Le Cap De Bonne Espérance



Non, non



Jý croyais plus



A l'amour fou



A l'absolu



A Noel, elle



est tombée chez moi



Un cadeau trop



Beau pour être à moi



Rien qu`à moi





Non,non



C'est plus pareil



J'ai des violons



A mon réveil



J'ai plongé, j'ai



Oublié le temps



Dans ses bras, moi



J'ai éperdument



Dix sept ans





C'est mon cap de la bonne chance



Elle est mon cap de bonne espérance



Mon cap de bonne espérance





Elle a



L'humeur jalouse



Caresse de chat



Et faim de louve



Elle est sans cesse



Differente en mieux



des S.O.S.



Parfois dans les yeux



Des nuits bleues





C'est mon cap dela bonne chance



Elle est mon cap de la bonne espérance



Mon cap de bonne espérance





Non, non



Ne riez pas



Elle est mon ange



Ma première fois



C'est Noel, elle



Fait voler ma voile



Et puis rien, rien



N'éteindra l'étoile



C'est général



C'est mon cap de la bonne chance



Elle est mon cap de la bonne espérance



Mon cap de la bonne espérance





(Merci à dandan pour cettes pa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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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to Cape Good Hope



No no



JY thought more



A crazy love



In absolute



At Christmas, she



fell at home



A gift too



Good to be me



Just me





No no



That's more like it



I violins



When I woke up



I dove, I



Forgot time



In his arms, I



I desperately



Seventeen years





This is my cape of good luck



It is my cape of good hope



My Cape of good hope





She has



The jealous mood



Cat Cuddle



And wolf of hunger



She is constantly



Different and better



of S.O.S.



Sometimes in the eye



Blue nights





It is beyond my luck cap



It is my cape of good hope



My Cape of good hope





No no



Do not laugh



She is my angel



My first time



It's Christmas, it



Stolen my sail



And nothing, nothing



Do not turn off the star



This is general



This is my cape of good luck



It is my cape of good hope



My cape of good hope





(Thanks to dandan for thes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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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굿 호프 가사



아니 아니



JY는 더 생각했다.



미친 사랑



절대적으로



크리스마스 때, 그녀는



집에 떨어졌다.



선물도.



나에게 좋았다.



나만





아니 아니



그게 더 비슷해.



나는 바이올린이다.



내가 일어 났을 때



나는 비둘기 롭다.



시간을 잊었습니다.



그의 팔에, 나는



나 필사적으로



17 년





이것은 행운의 나의 곶이다.



좋은 희망의 곶입니다.



내 희망의 희망봉





그녀는있다.



질투심 많은 기분



고양이 껴안다



그리고 굶주림의 늑대



그녀는 끊임없이있다.



다르고 더 나은



S.O.S.



때로는 눈으로



푸른 밤





내 행운의 모자 너머에있어.



좋은 희망의 곶입니다.



내 희망의 희망봉





아니 아니



웃지 않는다



그녀는 나의 천사입니다.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야.



내 돛을 훔쳤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무것도



별표를 끄지 마십시오.



이것은 일반적이다.



이것은 행운의 나의 곶이다.



좋은 희망의 곶입니다.



내 희망의 망토





(이 가사는 댄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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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I_havedøren._Kunstnerens_hust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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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show]Laurits Andersen Ring (1854–1933) Link back to Creator infobox template wikidata:Q2199553
Title
Dansk: I havedøren. Kunstnerens hustru
wikidata:Q20537703
Date 1897
Medium oil on canvas
Dimensions 191 × 144 cm (75.2 × 56.7 in)
Current location
[show]Statens Museum for Kunst Link back to Institution infobox template wikidata:Q671384
room 227
Accession number KMS3716
Object history Acquried 1924
Notes Nr. 355 i Fortegnelse over Malerier og Studier af L. A. Ring i Aarene 1880-1910
Source/Photographer www.smk.dk and www.kulturarv.dk
Permission
(Reusing this file)
This is a faithful photographic reproduction of an original two-dimensional work of art. The work of art itself is in the public domain for the following reason:
Public domain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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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ilbe_'Hyacinth'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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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Русский: Астильба 'Hyacinth'. Из коллекции Главного ботанического сада РАН, Москва (участок декоративных многолетников).
English: Astilbe 'Hyacinth'. From the collection of the Main Botanical Garden of Academy of Sciences in Moscow (perennials plot).
Date 7 July 2012, 15:32:06
Source Own work
Author Kor!An (Андрей Корзун)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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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ysage_karabagh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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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Paysage du Haut Karabagh

Date 21 May 2007

Source Own work

Author Bouarf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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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one Castle site (彦根城跡 hikonejōato) ,Japa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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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방문일자 불기2562-03-10_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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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가운데 두 곡을 들었는데 
두 곡을 함께 올려 놓게 된다. 
그것은 처음 곡을 듣는데 
지금 논의 주제로 삼고 있는 내용으로서 
'가치가 무엇인가'라고 묻는 부분을 
노래에서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 이어서 듣는 노래에서 
자꾸 '몸 값'에 대해서 언급하는 소리를 듣고 
이 두 노래가 질문과 답으로서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같이 올려 놓게 되는 것이다. 



앞에서 가치의 문제를 살피는 기본 방안을 제시했는데 
이 내용도 자세히 보면 복잡하지만, 
구체적으로 선택가능한 여러개 요소를 놓고 
다양한 측면에서 이것을 비교하면서 
무언가를 선택하려면 대단히 복잡한 문제라고 
이를 대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가치 문제를 다루는 분야로 
경제학이나 경영학 등을 생각할 수 있는데
알고보면 이는 가치 가운데 돈으로 평가할 수 있는 최하위의 가치부분을 다루는 것이고 


삶에서 가치와 관련되지 않는 분야는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것이 몸값이란 키워드가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본다. 
의학이나 법학이나 종교학이나 정치학이나 미술이나 음악이나 
결국은 모두 가치와 관련되기에 
각 개인들이 평생을 두고 그것을 붙들고 노력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렇게 살피면 이 문제를 짧은 조각글로 모두 살피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불교에서는 대단히 간단하게 이것을 제시하는 측면이 있다. 

우선 진짜라고 할 실체의 측면과 
본 바탕이 되는 실재의 측면에서 
이들 내용은 한마디로 무소유 불가득 공한 것으로서
그런 내용을 논의할 바탕 자체가 얻어지지 않는다고 제시한다. 

그래서 삶에서 제각각 가치가 있다고 초점을 맞추고 논의하고 대하는
그 모든 것이 사실은 속된 말로
공수래 공수거의 바탕에 놓여 있는
한 바탕 꿈 속의 일과도 같은 것으로
평가하는 측면이다. 

그래서 이 측면만 놓고 살핀다면
처음에 왜 진짜라고 할 실체가 없어서
무아 무자성[ 인무아, 법무아, 승의무자성] 이라고 제시하는가를 잘 이해하고 

그리고 본 바탕이라고 할 실재가 
전혀 그 내용이 없다고 할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을 어떤 주체가 얻을 수 없는 것이어서
불가득 공이라고 하는가만 잘 이해하면 
이제 이 측면에서는 
더 논의할 내용을 찾아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본 바탕을 그 누구도 떠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모든 주체가 차별없이 공수래 공수거인 바탕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공수래 공수거 이 표현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내용이어서 
공한 실재의 바탕에서
각 주체가 망집에 바탕해서 바삐 생사를 겪으며
각 세계를 오고간다는 그런 내용을 제시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여하튼 비슷한 의미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이 측면에서 대하면
가치문제는 대단히 간단한 것이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문제삼고 초점을 맞추고 대하는 그 모든 것은 
사실은 그것이 그 생사현실에 실답게 있다고 여기면서 대하는
그 주체 각각의 망집에 바탕한 것이어서 
앞의 측면에서는 그것을 모두 끝내는
그 망집과 함께 제거하고 버려야 할 내용으로 취급하게 되는 것이다. 




앞에 올린 노래도 가치의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만, 
그 이전에 올려진 노래에서도 
불교의 정신이 무엇인가라고 제시하면서 
비우고 버리는 것이 부처님의 궁극적인 가르침이라고 제시하는 내용을 
대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최종적으로 열반에 드는 해탈문에 
들어 서는 그 방안을 그렇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이 방안이 이후 한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들어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을 하기 위해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한다고 할 때에도 
그 기본 바탕으로 놓이는 내용인 것이다. 

결국 복덕에 탐착하지 않고 수행에 정진하기에 
그로 인해 무량한 복덕을 구족하게 되고 
그렇게 구족한 복덕은 결국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으로 모두 사용될 뿐 
그 수행자가 그것을 집착해서 그것을 그렇게 
무량하게 쌓고 축적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또 사정이 그렇기에 
그런 수행자는 무량한 우주를
또 자신의 뜻과 같이 자유자재하게 사용하며
불국토를 장엄하면서
중생을 제도해 나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제 현실에서 생사에 묶여서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중생의 망집을 기준으로 놓고
이를 살펴나가면 각 내용은 또 달리 평가받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부터는 또 복잡해지게 되고 
그 최종 부분에 한 주체의 몸값이 과연 얼마인가 하는 내용이
제시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가축이 430 만 마리 
기르는 물고기가 90 만 마리 정도가 
폐사했다고 보고를 한다. 

이것을 기르던 이들은 이로 인해서 
굉장한 재산상 손해를 보고 슬픔에 잠겨 있는데 
그런데 이들의 생명이 희생되어서 
그래서 슬픔을 느끼는 입장은 또 아니다. 

그런 가운데 과연 이 더위에 그렇게 죽어간 
축생들의 몸값은 인간들이 얼마로 계산하고 대하고 있는가가 또 문제된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그렇게 축생의 몸값을 평가하는
각 주체의 몸 값은 과연 또 얼마인가가 
욕계 안에서 또 궁금해지게 된다.

그런 가운데 한 주체는
욕계에서 각기 행해나가는 업으로 인해
장차 어떤 세계에서 얼마만한 몸값을 평가받는 생명으로 태어나
살아가게 될 것인가가 또 궁금해지기 된다. 

그런데 이런 논의를 하려면 
결국 한 주체가 고려할 생사기간이 어느 정도가 되는가 부터 살피면서 
동시에 한 주체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단멸관부터 잘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파악하는 방안에 대해
살핀 내용이 바로 이와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그 자세한 내용을 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고 보고 
간단히 그 내용을 설명한 그림만 붙이고 생략하기로 한다.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img2-02]
[그림]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http://buddhism007.tistory.com/228 ☞○ 마음과 색의 의미에 관한 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1172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03fl--ghpt/r1030.htm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img2-9]

08pfl--image/8식-9.jpg



이는 1 이란 주체가 눈을 떠서 세상과 자신 모습 
그리고 철수나 영희 2, 3 꽃 4 등을 볼 때의 상황을 그려 놓은 것이다. 


  







그리고 위 그림은 현실에서 눈을 떠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을 
1! 안의 a! 부분으로 표시한 가운데 
그런 각 내용을 얻는 마음을 1,2,3,45,6,7,8  등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생사과정에서
매 순간 스스로 자신이라고 보는 a! 는 알고보면 
이들 정신이 올라타서 운전하는 자동차나 
자신이 걸치는 옷과 같은 것임을 기본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대하는 그런 것이 소멸되고 없어져도 
근본정신이라고 할 8 과 
이 근본정신과 같은 재료로 되어 있고 
매 생마다 분화 생성되는 1,2,3,4,5,67 등은 
사정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기도 하다. 


현실에서 한 주체는 
태어나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그리고 성장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그 모습과 마음내용이 달라져서 
그 형태는 알고보면 매순간 
α,β,γ,δ,ε,ζ,η,θ,ι,κ,λ,μ,ν,ξ 
이런 형태로 수없이 달라져온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모두 한 주체로 인정하게 되는 근거나 사정도
사실은 이와 마찬가지다. 

그런데 생사과정을 넘어서 이것을 이야기하면 
사정이 그렇지 않다고 여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제 범위를 한 생 범위로만 좁혀서 
한 생 안에서 몸값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 몸의 형태를 좌우하는 선택이 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간단히 한 사례를 놓고 살펴보자. 

어떤 아이가 있다고 하자. 
아직 어려서 무엇이 중요한지 잘 모르는데 
공을 가지고 놀다가 그 공이 도로 쪽으로 굴러가자 
그 공을 주으러 도로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때 마침 빠른 속도로 달리던 자동차에 부딪혀서 
장애를 겪게 되었다고 해보자. 

그래서 이런 경우 
처음 α,β, 단계에서 어떤 선택을 한 것이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그 주체와 관련한 그 이후의 γ,δ,ε,ζ,η,θ,ι,κ,λ,μ,ν,ξ 
내용에 모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사례에서 그 아이가 그 사고로 다리가 절단이 되었다거나 한다면 
최소한 그 이후의 γ,δ,ε,ζ,η,θ,ι,κ,λ,μ,ν,ξ 는 
그 사고로 인한 영향을 계속 받아나감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결국 어떤 선택이 
상당히 오랜 기간 그 주체에게 영향을 주게 됨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이 또 어떤 선택을 통해
달라지는 몸값의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행은 비록 본 바탕은 공해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지만, 
또 한편 생사현실에서 매순간 그런
자신의 정체와 가치의 정체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서원에 맞추어 매 순간 판단을 잘 해서 
이 내용을 모두 복덕과 지혜로 채우고자 
수행 방안을 채택해 정진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수행자는
이후 각 세계에 태어나는 내용 자체가
다른 중생과 달라지는데 
그것이 바로 몸값의 문제인 것이다. 

그것은 일반 중생이 처음부터 망집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처음 그림에서는 1 과 같은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거나 
또 다음 그림에서 a! 와 같은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거나  
그리고 매순간 변화하는 α,β,γ,δ,ε,ζ,η,θ,ι,κ,λ,μ,ν,ξ 를 놓고는 
매 순간마다 그처럼 달라지는 그 α,β,γ,δ,ε,ζ,η,θ,ι,κ,λ,μ,ν,ξ 를 다 매순간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대하는 가운데 

그런 주체를 중심으로 
지금 당장 좋다고 여기는 내용을 추구하는 형태로 업을 행해나가서 
나중에 그로 인해 다음 생에 이어져나가는 α,β,γ,δ,ε,ζ,η,θ,ι,κ,λ,μ,ν,ξ 형태가 
축사에서의 축생 또는 아귀 지옥계에서의 고통받는 중생의 형태로 이어지면 
그것이 바로 경전에서 부처님이 해결하고자 하는 
3 악도의 생사고통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처음에 든 사례에서 
α,β, 단계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사고가 발생해서 
그 이후의 γ,δ,ε,ζ,η,θ,ι,κ,λ,μ,ν,ξ 내용에 모두 영향을 주는 관계와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니 그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그렇게 임하게 만드는 망집을 제거하고 
그 바탕에서 수행을 정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 주체의 몸값이 이후 
달리 평가받게 되기 때문이다. 

매 생마다 분단생사과정을 강제로 겪어가면서 
이 축사 저 축사 이 아귀세계 저 지옥세계 이렇게 옮겨 다니면
사실 몸값 자체를 평가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보다는 그런 상태에서 오히려 그 주체;가
당장 극심하게 겪는 생사고통을 어떻게 제거하고 
벗어나야 하는가가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더위 속에서 
430 만 또는 90 만에 달하는 각 생명이 
그렇게 몸으로 고통을 겪다가 
끝내 넘기지 못하고 다음 세계로 또 넘어갔다는 내용이 
앞의 뉴스 보고 내용이다. 

그러니 이처럼 한 생명이 한 생을 보낸 몸값이 과연 얼마이고 
이런 생사고통은 언제 벗어나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일단 쉬고 살피기로 한다. 











○ [pt op tr] 
mus0fl--Jean - Jacques Goldman - Famille.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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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Jean - Jacques Goldman - Famille.lrc



mus0fl--Jean - Jacques Goldman - Famille.mp3



mus4fl--Jean - Jacques Goldman - Famille.mp4





>>>





https://www.youtube.com/watch?v=5pmOjs_8Jhw





[00:00]Lyrics



Famille



Jean-Jacques Goldman



Album Non homologué



1 2



FAMILLE LYRICS



Et crever le silence



Quand c'est à toi que je pense



Je suis loin de tes mains



Loin de toi, loin des tiens



Mais tout ça n'a pas d'importance





J'connais pas ta maison



Ni ta ville, ni ton nom



Pauvre riche ou bâtard



Blanc, tout noir ou bizarre



Je reconnais ton regard





Et tu cherches une image



Et tu cherches un endroit



Où je dérive parfois





Tu es de ma famille



De mon ordre et de mon rang



Celle que j'ai choisie



Celle que je ressens



Dans cette armée de simples gens





Tu es de ma famille



Bien plus que celle du sang



Des poignées de secondes



Dans cet étrange monde



Qu'il te protège s'il entend





Tu sais pas bien où tu vas



Ni bien comment, ni pourquoi



Tu crois pas à grand chose



Ni tout gris ni tout rose



Mais ce que tu crois c'est à toi





T'es du parti des perdants



Consciemment, viscéralement



Et tu regardes en bas



Mais tu tomberas pas



Tant qu'on aura besoin de toi





Et tu prends les bonheurs



Comme grains de raisin



Petits bouts de petits rien





Tu es de ma famille



De mon ordre et de mon rang



Celle que j'ai choisie



Celle que je ressens



Dans cette armée de simples gens





Tu es de ma famille



Bien plus que celle du sang



Des poignées de secondes



Dans cet étrange monde



Qu'il te protège s'il entend





Tu es de ma famille, tu es de ma famille



Du même rang, du même vent



Tu es de ma famille, tu es de ma famille



Même habitant du même temps



Tu es de ma famille, tu es de ma famille



Croisons nos vies de temps en temps



>>>



Family



Jean-Jacques Goldman



Album Not Approved



 1 2



FAMILY LYRICS



And break the silence



When it's yours that I think



I am far from your hands



Far from you, far from yours



But all that does not matter





I do not know your house



Neither your city nor your name



Poor rich or bastard



White, all black or weird



I recognize your look





And you are looking for an image



And you are looking for a place



Where I sometimes drift





You are from my family



Of my order and my rank



The one I chose



The one I feel



In this army of simple people





You are from my family



Much more than blood



Handles of seconds



In this strange world



That he protects you If he hears





You do not know where you're going



How else or why?



You do not believe in anything



Neither all gray nor all pink



But what you believe is yours





You are the party of the losers



Consciously, viscerally



And you look down



But you will not fall



As long as we need you





And you take the happiness



As grapes



Little bits of nothing





You are from my family



Of my order and my rank



The one I chose



The one I feel



In this army of simple people





You are from my family



Much more than blood



Handles of seconds



In this strange world



That he protects you If he hears





You are from my family, you are from my family



Same rank, same wind



You are from my family, you are from my family



Same inhabitant of the same time



You are from my family, you are from my family



Let's cross our lives from time to time





>>>



가족



장 자크 골드만



앨범이 승인되지 않음



1 2



가족 LYRICS



그리고 침묵을 깨뜨려 라.



내 생각에 너의 것이지.



나는 너의 손에서 멀리 떨어져있다.



멀리 떨어져, 너와 멀리 떨어져있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나는 너의 집을 모른다.



당신 도시도 당신 이름도



가난하거나 부자



흰색, 모두 까맣거나 이상한



나는 네 표정을 알아.





그리고 당신은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장소를 찾고있다.



때때로 내가 표류하는 곳





너는 내 가족 출신이야.



내 주문과 내 계급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내가 느끼는 사람



이 단순한 사람들의 군대





너는 내 가족 출신이야.



피보다 훨씬 더



초 처리



이 이상한 세계에서



그가 당신을 보호한다는 것은 그가 들으면





너 어디로 가는지 너는 모른다.



그밖에 또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너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



회색도 아니고 핑크색도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이 믿는 것은 당신 것입니다.





너는 패자들의 파티 야.



의식적으로, 내장적으로



그리고 너는 내려다 본다.



하지만 너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당신을 필요로하는 한





그리고 너는 행복을 가져 간다.



포도로



약간의 비트





너는 내 가족 출신이야.



내 주문과 내 계급 중



내가 선택한 것은



내가 느끼는 사람



이 단순한 사람들의 군대





너는 내 가족 출신이야.



피보다 훨씬 더



초 처리



이 이상한 세계에서



그가 당신을 보호한다는 것은 그가 들으면





너는 내 가족 출신이고, 너는 내 가족 출신이다.



같은 계급, 같은 바람



너는 내 가족 출신이고, 너는 내 가족 출신이다.



같은 시간에 같은 주민



너는 내 가족 출신이고, 너는 내 가족 출신이다.



우리의 삶을 수시로 교차 시키자.





>>>






● [pt op tr] fr



_M#]








잠시 쉬는 사이에
물을 급하게 마시다가 
마치 수영장에서 잘못해 물먹는 상태 또는
물고문 당하는 상태처럼 되어서
물로 사레가 들리면서 마시던 물을 모두 뱉어내게 되었다. 

그래서 가치판단 과정이나
방편이 수행에 갖는 판단 문제를 놓고 
종전에 하나의 물을 놓고 
다양한 입장에서 달리 평가하게 되는 내용을 적었던 것을 
다시 여기에 소개하는 것이 필요함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찾아보니 
이 내용을 비교적 자세하게 정리한 부분이 
링크로 정리되어 있어
이를 링크로 처리해 넘기기로 한다. 



■■■



○하나의 물이 갖는 여러 의미

http://buddhism007.tistory.com/4075#001

sfed--성가니분노금강동자보살성취의궤경_K1355_T1222.txt ☞○하나의 물이 갖는 여러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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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물이 갖는 여러 의미












mus0fl--Maître Gims - Changer_(360p).lrc 





결국 어떤 하나의 내용이 어떤 가치를 평가받고 
구체적으로 어떤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그것을 통해 어떤 목표상태를 어떻게 성취해야 하는가와 깊게 관련이 된다. 

그리고 그 물은 어떤 가치를 갖는가. 


시가 얼마로 거래해야 되는가. 


이런 문제를 이런 입장에서 함께 논의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경전에서 


물은 같은 물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을 하늘 사람들이 대하면 감로수로 보게 되고 


사람이 보면 물이라고 하고 


아귀가 대하면 타는 불로 보게 된다고 제시한다. 




그리고 


벌이 물을 마시면 꿀을 만들고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을 만들고 


사람이 물을 마시면 피와 땀과 소변이나 고름 등을 만든다는
내용이 위와 관련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어떤 방편이나 내용은 


수행자 입장에서
자신과 다른 중생이 모두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는데 필요한 방편이 될 때 
그것이 그 목적의 성취와 관계되어 가치 평가를 받게 된다는 점이
본 논의의 결론적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사정이 그렇지 않으면 
이와 반대로 생사현실의 모든 것이 
그 주체에게 생사고통을 주는 관계가 되어
그런 측면에서 평가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것이 결국 오늘 살피고자 한 주체 
즉 어떤 내용이 
망집에 바탕해서
탐욕과 분노 어리석은 희망을 추구하기 위해 대할 때와
수행자가 해탈문에 들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중생을 그렇게 벗어나게 하여 제도하기 위해 
대할 때 그 각 내용이 
극과 극으로 차이가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 


물을 얻는 방안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이미 앞의 링크에 제시되고 있는데 

현실에서 가치가 있다고 보는 내용을 놓고 
망집에서 추구하는 방안은 
대표적으로 장발잔 형태 그리고 욱 형태 그리고 루팡 형태가 있는데 
바로 이것이 욕계에 각 중생을 생사고통을 받게끔 묶어 놓게 하는 
탐 진 치에 반응하는 각 주체의 대표적인 형태다. 
그리고 그 귀결점은 
아귀세계와 지옥세계 축생세계에 묶여 
무량하게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상태가 된다. 

여기서 
배가 고파 빵을 훔친 장발쟌의 상태가 우선 상당히 안타깝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것이 바로 무한한 탐욕을 추구하며 굶주린 아귀의 상태로 생사현실에 임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황소가 투우사의 창에 찔려 욱하는 마음으로 투우사가 휘두르는 깃발을 향해 
돌진하는 것도 황소입장에서는 대단히 생존과 관련해 절박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분노를 일으켜 욱하고 충동이 일어나는대로 뛰쳐 나가는 중생이 처하게 되는 결과도
투우장의 황소의 상태와 사정이 같고 

또 한편 현실에서 교묘하게 임하는 루팡이 상당히 똑똑하다고 여기지만, 
그러나 결국 알고보면 이들은 모두 욕계에서 상대적으로 수명과 지혜가 높은 파순에 의해
마치 축사에 갇힌 소처럼 묶여 사역을 당하고 최종적으로 결국 도살되고 갇히는 상태에 처하는 것은
욕계 안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비록 구체적 개인 입장에서는 
매 순간 탐욕과 분노 어리석은 망상분별에 이끌려서
자신이 행하는 행위가 자신의 생존에 절실하고 
자신의 좋음이나 즐거운 맛을 얻어내는데 절실하다고 여기기에 
그렇게 행하면서 임하게 되는 것이지만, 

생사현실에서 대부분 그와 같은 망집 상태에 놓여 있기에 
바로 그런 망집에 바탕해서 그런 형태로 
매 순간 각 주체가 서로 임하면 임할수록 
그런 업의 장애가 그 주체를 묶어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아나가는 
3 악도에 당도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욕계내 기본 사정을 잘 관한 가운데
이것을 끊어내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이 
또 현실에서 수행자가 기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수행목표이기도 한 것이다.

글이 길어졌으므로 이 조각글은 이만 마치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064#1986

sfed--불설신모희수경_K1477_T0757.txt ☞◆vjdn1986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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